지름신이 보우하사

유니클로가 최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유니클로 이니스프리의 만남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이니스프리 innisfree와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 uniqlo는 공기로(?) 뭉쳤습니다. 바로 이니스프리 에어스킨핏 BB 와 유니클로 에어리즘인데요.

타겟이 겹치기도 하고 가벼운 사용감이라는 공통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유니클로 한국 공식 홈페이지 // 문제 시 자삭하겠습니다.>

다음은 유니클로와 오즈세컨

몇몇 기사를 살펴보니 유니클로가 오즈세컨 O'2nd에 먼저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국내에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출시 된다고 하는군요.

"대다나다."

하지만 최근 더더더 몸집을 크게 불리는 제일모직, 코오롱, lg패션과 같은 대기업군 sk네트웍스라서 득을 본 건 아닌가 싶기도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 브랜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해서 일단은 기분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갠적으론 5월 6일부터 판매되는 2탄 의상들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출처 유니클로 한국 공식 홈페이지 // 문제 시 자삭하겠습니다.>

사족이지만 H&M의 경우 매년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랑방, 꼼데가르송, 베르사체, 메종마틴마르지엘라 등...

작년부터... 올해는 -지드래곤 연관검색어기도 하죠- GIVENCHY 지방시와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루머가 계속 돌았는데 어떻게 될런지 참 궁금합니다.

H&M과 지방시 GIVENCHY라 지드래곤도 구해서 입겠죠? ㅎㅎ

일단 빅뱅의 권지용군보다 비욘세가 먼저네요.

올 여름 H&M 비키니 모델은 비욘세입니다. 

Beyonce for H&M Summer 2013 ... 비욘세라니... H&M 비키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